UPDATED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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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의 손길 이어진다” 『서울남부구치소 설맞이 기부금품』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최규철)는 지난 22일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호및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김학술), 장금상선(대표 정태순)으로부터 따뜻한 나눔을 받았다.


 

서울남부구치소 수용자들의 풍성하고 따뜻한 설날을 위하여 과일과 떡 7,200(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와 불우수용자 60명에게 지급할 수 있는 지원금(교정위원 중앙협의회, ()장금상선)이다총 76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은 1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전 수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이호 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명절인 설날을 교정기관에서 보내야 하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수용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수용생활을 잘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습니다.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최규철)는 국내외로 어려운 상황과 고물가로 인하여 힘든 중에도 수용자들의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라는 기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0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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