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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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 송동섭 동남보건대 이사장·류 뚜언 아잉 학과장 교육 협력에 나서

지난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경축식에서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동남보건대학교 송동섭 이사장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한국어학과 류 뚜언 아잉 학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만남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과 베트남 간 교육 협력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글날은 1446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2005년 국경일로 승격되었으며 2013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는데, 류 뚜언 아잉 학과장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송동섭 이사장은 류 학과장의 수상에 대해 "류 학과장은 베트남에서 한국어 연구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수한 한국어 학술지를 창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고 평가했다. 류 학과장은 한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해 왔다.


두 학자는 지난 13년간 한국과 베트남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양국을 오가면서 상호 대학 및 단체의 특강과 학술 교류를 비롯해 양국의 교육, 경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당시 송동섭이사장은 연구년이었던 지난 2022년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교육기관 및 단체에서 티칭, 특강, 연구 등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앞으로도 양국의 교육,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송 이사장은 "한글이 전 세계로 더 널리 전파되어 많은 나라에서 제2외국어로 선택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날 행사와 두 학자의 만남은 한글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국제적인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 : 김동화    작성일 : 24-10-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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