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소장 오홍균)는 17.(월) 청사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자 감소로 인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였으며, 오홍균 소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다.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