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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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 싶다는 아들 살해한 아버지 검거

경남 창녕경찰서는 8일 오후 3시45분께 창녕군 대합면 자택에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살해한 이모(49)씨를 비속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검은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쓴 채 숨져있는 이모(9)군을 명절 인사차 들른 이씨의 사촌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아들이 4년 전 헤어진 엄마를 찾는 등 보채자 수면제를 먹인 뒤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워 숨지게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후 이씨도 수면제를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군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기자 : 편집국    작성일 : 16-02-1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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