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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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용 범방위원 서울북부지역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하  창  용  범방위원 서울북부지역협의회 고문

‘송암문화장학재단’ 설립, 총173명 청소년에 장학금
“보호관찰대상자에 희망주고 큰 변화에 보람 느껴”
아들 손자까지 대를 이은 장학사업 작은 바램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 하창용 범방위원 서울북부지역협의회 고문은 23년동안 범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청소년들의 장학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왔다.
하 고문은 지리산 자락 운봉이라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6.25전쟁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을 때 기적같이 학교가 생기게 되어 2년 늦게 전주 서중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 뒤로 서울로 상경해 은사님의 도움으로 낮에 일을 하며 30살이 넘어서 성균관대 2부대학을 졸업하면서 “나도 어른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돕자. 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자”는 꿈을 품고 모자공장을 운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하 고문은 자신이 고학으로 어렵게 배운 연유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관심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마음이 쓰여 장학사업에 진력해왔다. 그래서 고향인 남원에 ‘운봉장학회’를 설립하여 12년간 이사장으로 매년 증자하며 장학사업을 이어오다, 지난 10월 후배에게 물려주고, 이어 2009년에는 서울에 ‘송암문화장학재단’을 설립, 자본금 6억 원을 출자하여 현재까지 총 173명의 어려운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 고문은 특히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매년 상·하반기에 각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 고문은 장학금 지원 대상이 남다르다. 이에 대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도 좋지만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변화를 가져와 더욱 보람을 느끼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의지와 함께 “장학사업이 내 대에서 끝나지 않고 아들 손자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5년 동안 활동하면서 범죄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형식적으로 한 차례 구조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치료경과를 보며 추가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스템 구축에 노력했다.
이외에도 2005년부터 갱생보호대상자에게 설, 추석 연휴를 맞아 차례상 비용으로 15회 300만원을 지원하고 대학진학  대상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3-12-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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