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위원 해외연수 3박4일, 중국으로 결정
중앙협의회(회장 진외택)는 지난 2월 26일,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해외교정시설 참관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날짜는 4월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장소는 중국으로 정했다.
시찰할 교정기관은 현재 협의중에 있으며 인원을 30명 이내로 축소했다.
참석한 위원에 대한 중앙회는 30%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명단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아울러 기타 안건으로 특임부회장제도 폐지의 건을 상정하고 다음 총회를 통해 인준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추진사업 실적과 집행예산을 보고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교정보라미방송노래자랑’ 사업에 상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진주교도소와 광주교도소에 상품을 각각 지원했다.
임원회의는 대전 더존한우(대표 박주철)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외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 발전을 위해 원거리를 새벽부터 출발해 참석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 중앙회는 장족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고 오찬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석한 임원 모두에게 특별 주문한 떡갈비를 선물해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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