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봉사인 - 신 현 종 (사) 한국 청소년 육성회 노원지구회장
부드럽고 다정한 그는 향기 나는 사람
소통과 융합으로 강력한 리더십 발휘
신현종 회장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지 어느새 2년차를 맞이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 그는 현재 13개 분회 400여명의 회원의 수장자로 지휘하며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평소 차분한 성격과 부드러운 포스로 봉사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는 그는 자신에게는 엄격하리만큼 검소하지만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에게는 스케일 큰 봉사로 이미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위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신 회장은 청소년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노원지구 장학재단 창단의 소망을 밝혀 아름다운 봉사인의 자세를 보여줬다.
광복70주년을 맞이한 지난 8월 15일, 700여명의 관내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거리행진을 가진 후 댄스경연대회에 참석한 신현종 회장을 본 기자가 직접 만나보았다.
Q 노원 지구회의 활동에 대해...
노원구는 관내 학교가 많은 관계로 청소년 육성과 학교폭력근절 활동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나 기성세대로서 청소년의 건전하고 밝은 성장을 위해 많은 단체들이 움직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크고 두드러진 활동은 청소년 육성회다.
신현종 회장은 노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로 활동하다 자리를 옮겨 한국 청소년 육성회 노원지구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인재양성은 물론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감시단으로도 활동하면서 청소년 곁을 지키고 있다. 그밖에도 청소년 장학, 선도사업, 모범 청소년 표창, 청소년 사랑의 교실 운영, 동·하계 청소년 캠프실시, 청소년상담원 양성교육, 회원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로 양질의 회원 수준을 올려놓고 있다. 또한 창립기념행사 및 민·경 친선체육대회 개최로 우의를 돈독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상계1분회 김동화 분회장과 회원들은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운영해 수익금을 불우청소년에게 기부하는등 회원들은 봉사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원지구 회원들은 뚜렷한 봉사의 철학을 가지고 액티브하게 움직이면서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RRC 액션 프레임워크! 그의 철학이자 삶이다
외로운 이웃의 친구, 그는 베풀면서 행복하다
아울러 신현종 회장은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경찰서와 연합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하고 그들에게 친구가 그리고 가족이 되어 주는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북서울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6지역 제1지대위원장을 맡아 폭넓은 활동으로 그의 봉사는 세계를 향하고 있다. 그는 어느 자리든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는 존경받는 봉사인으로 이미 노원의 등불이 되고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인 그는 현재 (주)한마음교통과 (주)진아중화버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의 평소 인생철학과 기업 운영에 ERRC(Eliminate, Reduce, Rarse, Create)의 방침을 세우고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과한 것은 감소시키고 또한 혁신을 통해 없는 것들을 창조하고 있다. 문제를 제거. 감소(E, R)한 예산을 가지고 제고, 창의(R, C)로 넘겨 규모 있고 효율적인 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Q 앞으로 계획은...
각종 캠페인과 주위의 유해환경 단속을 꾸준히 펼쳐 청소년들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를 구축해 주는 일에 집중 할 것을 밝혔다. 또 그는 사업규모에 따라 사회공헌을 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봉사를 위한 물질적, 정신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회원들 영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신 회장은 “순수한 봉사단체로 개인의 인기나 이익에 상관없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회원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봉사는 혼자 할 수 없기에 서로 연합해서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고 주문하고 지역에서 최고의 봉사단체로 살기 좋은 사회건설에 그의 소망을 담았다.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