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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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2023년 신년회


이 호 회장 봉사의 끈 다시 동여매어 따뜻한 교정협의회로 만들자고 말해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호)202313, 덕성기획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호 회장과 조남준 수석부회장 그리고 임원 및 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서울남부구치소 사회복귀과 조상범 과장과 직원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광오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신년회는 회장님 신년사, 소장님 축사, 수석부회장 인사말, 감사패 시상식과 선물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 호 회장은 황영주, 강문정, 허신명, 이광오, 유명희, 박성호(처), 박효심, 김순애 위원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김순애 위원은 서울지방교정청장상도 수상했다. 한편, 신숙례 위원에게는 교정시설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대전교도소 류기현 소장이 감사장을 보내왔다.

 

아울러 이 호 회장은 이 자리를 제공해 주는 등 교정협의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황영주 위원에게 서예 글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덕성기업 회사를 탐방하고 쿠우쿠우 은계점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신년회를 개최한 덕성기획(기업)은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황영주 감사의 사업체로 오늘 다이어리 선물도 준비했다.

 

이 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힘든 수용 생활을 하는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큰 가치로 여기며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는 교정위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소홀해진 우리들의 봉사의 끈을 다시 한번 질끈 동여매어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가 가장 따뜻한 봉사자로 기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상범 과장은 소장을 대신하여 오늘 신년회가 상호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 되고 의미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계묘년 토끼띠에는 마스크를 벗고 대면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조남준 수석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정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거듭나기를 부탁하며 앞으로 이호 회장을 중심으로 멋있는 2023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3-01-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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