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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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소장 및 간부직원과 상견례 및 임원회의


부회장 인원 확충과 회장·수석부회장 회비 평준화 위해 하향조정 의결

 

법무부 서울 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전기선)2023, 914, 쿠우쿠우(송파하비오점)에서 상견례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문귀례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견례는 서울동부구치소 김도형 소장을 비롯 김희곤 부소장, 이일환(총무과), 정영모(보안과), 김태균(출정과), 김동식(분류과), 김종천(수용기록과), 양희정(사회복귀과), 정재원(복지과), 강승원(의료과) 과장들이 참석했으며 박희호 특별사법경찰팀장과 정진영 보안교정관 그리고 사회복귀과 최장욱 계장외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교정협의회 임원진으로 전기선 회장, 송종현 고문, 오익환 명예회장을 비롯 문귀례 수석부회장, 연명숙, 윤영중(교화분과), 안명애(기독교분과), 최순심(불교분과), 강정옥, 이계숙(천주교분과), 성낙권(취업분과)부회장등이 참석했다.

 

안영규, 김민영 감사, 나금옥 재무, 신인숙 불교분과 총무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특히, 박상준, 박인숙, 김도희 신규위원 그리고 문병애 예비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견례에 앞서 전기선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임원회의는 제1호안으로 회장, 수석부회장의 회비의 건과 제2호안 부회장 인원 확충의 건’, 3호안 정기총회 매년 4월 개최의 건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1호안으로 회장, 수석부회장 회비에 대해 타 기관 교정협의회와 청연합회, 중앙회장의 회비대비 평준화를 위한 것으로 회장 500만원, 수석부회장 300만원으로 하향조정 됐다.

 

2호안, 부회장 인원보충에 대해 현재 15명의 부회장(종교분과 포함)제도를 25명으로 확충하여 덕망 있고 훌륭한 위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정협의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모색으로 간주된다.

 

3호안, 서울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는 매년 4월에 개최하기로 하고 이 안건도 통과시켰다. 3호안은 지난 202210월 개최했던 정기총회를 4월 개최로 원상복귀 하는 것이며 이는 12월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을 받게 된다.

 

이에 전기선 회장은 작년 10월에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무를 수행해 왔지만 타소협의회와 회기를 맞추기 위해 20244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차기집행부에게 바통을 넘겨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타안건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제한된 봉사활동으로 모범수용자들과 위원들이 요양원이나 복지관등에서 함께 봉사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범수용자들의 사회적응력도 키워주는 활동을 건의했다.

 

김도형 소장은 위원님들을 만나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고 말하고 “7월에 새로 오신 부소장님과 과장님들과 함께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유독 올 7월에는 더위와 장마로 수용자들이 힘들어 했는데 전기선 회장을 비롯 위원님들이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어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 오신 과장님들과 좋은 얘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전기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10월이면 취임한지 1년이 된다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소장님의 적극적인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오늘까지 올수가 있었으며 아울러 우리 임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전기선 회장은 직원여러분들과 각분과 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비록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분과별로 계획된 활동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협의회에서 잡곡쌀 3kg을 준비하여 선물로 나눠주었으며 전기선회장은 소곡주를 후원하여 주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3-09-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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