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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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교정본부장, 명예퇴임식


박흥섭 중앙협의회장을 비롯 회장단

새로운 인생 제2막 시작에 응원

 

김학성 교정본부장 퇴임식이 지난 628, 서울구치소 대강당 3층에서 치러졌다.

26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인생2막 시작을 위한 자리로 이 날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승성신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교정정책자문단 하태훈 위원장등이 참석했다.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박흥섭 회장, 성광문 고문, 허부경 수석부회장, 송희순(서울청), 법명 황우종(대전청) 연합회장과 장동인 중앙회 사무총장등 교정위원 1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김학성 본부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박흥섭 중앙협의회장, 승성신교정동우회장등도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상기 법무장관은 축사에서 김학성 본부장은 지난 26년동안 교정직에 근무하면서 교정행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해왔으며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명한 수용처우를 확립시켰다고 치하했다.

특히,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수용환경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부단한 노력은 물론 권위를 떠나 구성원과의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를 뒀다고 덧붙였다.

김학성 본부장은 퇴임사를 통해 2의 인생을 위한 첫걸음은 두려움도 있지만 설렘이 더 앞선다이제 자유로운 시민으로 사회 선배들과 따뜻한 차한잔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8-07-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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