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종(법명)회장 재신임 얻어 다시 지휘봉 잡게 돼
대전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가 지난 6월18일, 2018년 정기총회를 통해 황우종(법명) 회장이 재추대되어 향후 2년동안 연합회를 이끌고 가게 됐다.
수석부회장으로 조동헌(공주교)회장이 유임됐으며 김영인 감사의 사임에 따라 차용복 도원(천안교)회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중식당 태원에서 치러진 이번 총회는 최강주 대전교정청장을 비롯 간부직원, 교정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박흥섭 중앙협의회장과 장동인 사무총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총회는 2017년도 연합회 주요활동과 감사보고,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해 교정연합회는 각 소 교정협의회 활성화 도모와 불우수용자 가족 생활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교화사업을 추진해 수용자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재신임을 얻은 황우종 법명스님은 수락인사에서 “일생을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삶을 살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정위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자”며 화합의 연합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최강주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정위원의 남다른 봉사정신과 열정적인 교화활동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연임된 법명회장에 대한 경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최 청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상호간의 결속과 단합의 계기가 되고 수용자 교화사업을 위한 폭넓은 의견교환으로 더욱 발전하는 교정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격려차 방문한 박흥섭 중앙협의회장은 건배제의를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교정위원님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기에 충분하다”며 “대전청 연합회가 황우종 법명회장님을 필두로 더욱 발전하는 청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생을 남을위해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것이다
이루고 싶은 큰 꿈을 위해 남은열정 받칠 터~
※ 황우종 법명 스님은 1995년 불교포교활동을 하면서 2002년 대전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현재 회장으로 불안정 했던 협의회를 안정권을 진입시켜 든든한 반석위에 올려놨다.
2016년 대전교정청연합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활동의 영역을 더욱 넓혀갔으며 2017년, 제35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자비상 수상으로 그동안 수용자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법명스님은 옥천경찰서와 창녕경찰서 경승, 범죄예방위원으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대상자, 출소자에 대한 상담등 남다른 활동을 펼쳤다.
스님은 고희의 나이를 넘기고도 여전히 열정적인 것은 확고한 봉사의 철학이 중심이 됐다. 이제 쉴 만도한데 아직 봉사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스님은 ‘출소자의 집’을 만들어 오갈데 없는 출소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싶은 것이 목표이며 꿈이다. 그들에게 자활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며 사회복귀에 성공시켜 건전한 우리의 이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바로 부처님의 자비심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법명 스님은 옥천군 백운사 주지와 함께 경남 창녕 법성사 주지도 같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