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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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보라미봉사단, 송파노인요양센터 옥상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 전개


수용자·교정위원·직원 합심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옥상 꽃밭 잡초제거 구슬땀

서울 동부구치소 보라미봉사단이 14일 오전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옥상 꽃밭에서 잡초제거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윤영중 회장, 문귀례 명예회장, 연명숙 부회장, 김민영 부회장, 오익환 사무국장, 양청 재무가 참여했으며, 방준영·박민호 교감, 김유석·박서혁 교위, 배규연 교사, 노상호 교도, 라진택 운전원 등 교정 직원들이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5층 옥상 꽃밭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며 꽃과 식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았다.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로 잡초를 정비하며 옥상 꽃밭을 한층 아름답게 가꿨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최국진 소장, 조영우 부소장, 최소연 총무과장, 사회복귀과 양범석 과장, 홍정연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보라미봉사단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국진 동부구치소장은 "수형자를 교정교화하여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교정의 목표이자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라미봉사단이 한자리에서 꾸준히 이어온 봉사는 그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되는 뜻깊은 사례이다. 국가와 국민을 섬기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과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교정행정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중 교정협의회 회장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수용자들이 땀을 흘리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작은 꽃 한 송이를 정성껏 돌보는 마음이 곧 삶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이 성공적인 사회복귀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정협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동부구치소 보라미봉사단은 수용자들의 인성 함양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용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구치소는 앞으로도 교정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용자 교화와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6-09-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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