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철 교정본부장 주재, 정책현장도 방문
법무부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5월 12일, 부산교도소를 방문하여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교정위원의 날 행사를 주재했다.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개최한 교정위원의 날 행사에는 곽영호 교정협의회장을 비롯 100여명의 교정참여인사가 참석했으며 특히, 황우종(법명)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김학술 대구청연합회장, 장동인 중앙협의회 사무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병철 본부장은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참여인사들의 활동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치하하고 노태석. 김정민. 홍군순. 이재권교정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어 황우종(법명) 중앙회장과 김학술 대구청연합회장은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황우종(법명)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정위원의 날을 축하하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교정위원의 날 행사에 앞서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부산교도소 정책진행 상황 및 시설을 둘러보면서 적법하고 공평한 수용처우와 규정에 입각한 원칙적인 근무로 수용질서 확립과 수용자의 인권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아울러 수형자 자녀 행복미래 만들기, 수용자 미성년 자녀 장학금 지원 등 각종 교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수용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