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수상자 선정
과학∙교육∙봉사∙기술 4개 부문 총 4명 수상자 선정
기존 상금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증액
20년간 72명 선정, 총 142억원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지난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과학상에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봉사상에 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기술상에 정기로 ㈜APS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포스코청암상은 2007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제정 20주년을 맞이했다.
포스코의 창업이념인 창의존중·인재중시·봉사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72명을 선정해 총 142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높이기 위해, 각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증액했다.
봉사상 수상자인 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전직 교사 출신으로 ’92년부터 야학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특히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지역을 중심으로 길거리 상담소와 청소년센터, 대안학교 2곳 등을 운영하며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습지원, 그리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금까지 2천여 명의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재단 설립 55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하며 지난 55년간 이어온 재단의 설립이념과 포스코청암상의 지난 20년간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오는 4월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