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유공자46명에 포상
국내 중견업계 최대 행사인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박일동(주)디섹, 교정위원중앙협의회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12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덕수 총리는 축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9%를 담당하고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 큰 힘이 되는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개혁과 금융·세제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중견기업 업계의 숙원이던 중견기업법이 상시화된 뜻깊은 해"라며 "중견기업인이 모두 내년에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을 위해 수출, 투자,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견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일동 ㈜디섹 회장에게 돌아갔다.
박일동 회장은 200여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와 클러스터를 구축해 해외 영업망을 공유하는 등 조선업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일동 회장은 교정위원중앙협의회와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 교정교화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