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 호)는 2023년 6월22일, 실크로드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를 통해 이 호 현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으며 아울러 황영주, 박성옥(무상스님)위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이 호 회장을 비롯 석혜은(목탁) 고문, 김경배 감사, 허신명, 이금선, 강문정 부회장, 각 분과위원장 및 위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호영 소장과 남창식 부소장을 비롯 간부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특히, 김용근 서울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예회장, 정선일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호 회장은 먼저 회의를 주재하고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예산 산출 보고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특히, 예산안건으로 생수지원(3천만원), 특별공연(1천만원), 과일(1천만원), 보라미 어린이집 지원, 수용자 영치금지원, 사과멘토링 행사지원등 예산 76,660,000만원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어 석혜은(목탁)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여 회장. 감사인준의 건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그리고 임명직 임원과 사무국장의 임명의 건은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서호영 소장은 김인자, 황영주 위원에게 서울지방교정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김봉완, 양영례, 강문정, 이중재, 김호표, 황봉룡 위원에게 소장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 호 회장은 박효심, 황금희, 유명희, 박성옥(무상스님) 위원에게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상을 전수했다.
한편, 그동안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광오 사무국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무국장직을 내려놓게 되어 위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이 호 회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는 2022년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스크와 생수지원, 명절을 맞이해 과일 지원은 물론 위원간 단합을 위해 워크숍(철원) 개최, 신년회, 남부보라미 어린이집 신학기 선물, 신규교정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참관 행사,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멘토링데이) 통해 도서, 양말, 떡등을 지원, 또한 그림 10점을 후원하여 수형자들에게 희망과 감성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 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의 봉사자들이 희생하며 사랑을 실천하지만 그 중에서도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의 봉사는 대단하다”고 치하하며 “가장 거친 환경에서 힘든 수형생활을 하는 수용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그들을 건전한 사회복귀를 큰 가치로 여기고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명예를 바라지 않고 교정과 교화 그 길에서 서 있음을 최고의 영광이라 생각하며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교정협의회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에 경의와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서호영 소장은 축사에서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교정협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시행하지 못한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를 재개하면서 청년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상담해주는등 물심양면의 지원으로 심적안정과 바르게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되어 건전한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사회에 가장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위원님들의 봉사활동의 가치가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 호 회장의 기념품과 이창곤. 허신명 부회장의 떡과 연잎차 후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