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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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재향경우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전개


강북경찰서 재향경우회(회장 정병만)는 5월 29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솔밭공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솔밭공원은 평소 인근 주민들과 북한산 등산객들의 휴식 공간이자, 주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단골 현장학습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이날 경우회 회원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 대상: 최근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피싱 사기 범죄와 건강이나 의료체험을 빙자한 물품강매 피해 예방 홍보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청소년 인터넷 도박, SNS(카카오톡 등) 내 사이버 따돌림 방지 지도
▲등산객 및 주민 대상: 오물투기, 음주소란, 고성방가 등 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대한 방범취약개소,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점검 등 방범활동
등 다양한 연령대별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재향경우회는 퇴직 경찰공무원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현직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질서 유지 및 국가 치안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 단체다.

이날 솔밭공원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가끔 이상한 전화를 받고 속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홍보 전단지를 읽고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대처법을 알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생들 역시 회원들을 '경찰관 할아버지'라 부르며 친근감을 표했고,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병만 강북경찰서 경우회장은 "비록 정년퇴직을 하고 제복을 벗은 지는 오래되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경찰관으로서의 자긍심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봉사 정신이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우회원 모두가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소회를 밝혔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6-06-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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