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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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외국인보호시설 코로나19 전수검사,

 보호외국인 1,065명 전원 음성판정 받아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협조를 받아 18개 외국인 보호시설 전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21. 1. 4.부터 1.7까지 PCR 전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065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수용시설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은 상황임을 고려하여 ‘21. 1. 6.부터 직원, 사회복무요원, 경비대원, 주방 조리원 등 보호시설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 코로나19 감염병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 3월부터 보호외국인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여 착용하게 하였고,

둘째, 법무부는 보호시설 과밀화 방지를 위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단순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최대한 자제하여 오고 있다.

셋째, 보호시설에 신규 입소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보호시설 내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1-01-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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