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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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과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길...


봄꽃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에도 예외는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에 조금이나마 기분전환과 피로를 풀어주고 위안을 받을 수 있기에 들에 피어있는 꽃들은 봄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한다.

그런데 이런 예쁜 꽃들 대신 잡초가 반겨주고, 그 주위에 녹슨 쇠파이프가 운전자의 안전을 대신하고 있어 인상이 찌푸러지기 일쑤.

남양주IC 톨게이트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잡초와 녹슨 쇠파이프를 보고 지나야하는 곳이 되었다.

운전자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행조치가 시급하다.

무엇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꽃을 보며 느끼는 자그마한 행복을 위해서도 잡초와 녹슨 쇠파이프가 대신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8-05-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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