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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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범죄예방위원 전문화과정 국제교류봉사단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협회…초등과정 교재, 태극기, 한복 등 전달

최용안 회장 “현지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해”

 

 

지난 6월 7일 한남대학교 범죄예방위원 전문화과정 국제교류봉사단(회장 최용안)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협회를 방문했다.

 

최용안 회장과 위원들은 고려인협회를 방문해 김데니스 교육담당자와 한넬리 이사, 고려인협회 소속 청소년단을 만나 기증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최용안 회장은 “이번 방문을 위해 초등과정 교재를 국내에서 여러 학교의 도움받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 교재를 통해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고려인과 현지인 학생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데니스 교육담당은 “한국어 교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었다”며 “어렵게 구해서 전달해 주신 수고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한국어 공부에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위원들은 고려인협회에 초등학교 국어, 수학 등 학년별 교과서 200여 권과 태극기, 한복 등을 기증했다. 특히 초등과정 교과서는 고려인협회 교육담당 부서에서 해당 교재를 구하기 어려워 특별한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한남대학교 범죄예방위원전문화과정 국제교류봉사단원들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활동하는 단체로 대전 500여 명의 위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그중 30명이 방문에 동참했다.

 

국제교류봉사단은 고려인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원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최용안 회장과 단원들은 하루 전 고려인 최초 정착지였던 우슈토베를 방문해,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희진 선교사에게도 한복과 태극기 생필품 그리고 특별히 요청한 보청기를 전달했다.

 

국제교류봉사단은 2013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6년 전에는 우크라이나 고려인 마을에 교과서를 기증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6-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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