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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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곡성 동계마을 찾아


전남지장협·체육회 참여 봉사단 70여명 주거환경개선 활동

‘더불어 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하는 행복한 지장협’…3월 출범



전남지체장애인협회·전남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지난 5월 10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동계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 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하는 행복한 지장협’ 슬로건으로 지난 3월 봉사단을 꾸린 이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고령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을 찾아 각종 지원이 이뤄졌다. 이들은 하루 동안 모두 20가구에 노후 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14개 가구엔 LED 전등을 비롯한 각종 집수리 활동했다. 또 25개 가구에서 가져온 부엌칼을 갈았고, 장애인 2명의 보조기기 수리도 지원했다.

 

여기에 전남지장협은 ‘전남행복어울림(Eoullim) 푸드’ 트럭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봉사단원에게도 무료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종택 협회장 대행은 “이번 두 번째 봉사활동엔 보다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황희태 곡성군 죽곡면장은 “산세가 아름다운 우리 동계마을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의 연대 강화와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의 대상으로만 인식돼왔던 장애인들의 사회적 개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5-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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