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지하철 선전전 재개 유보…2월 13일까지
‘자유이동 시민대화’ 제안, 전장연 받아들여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대표의원)은 지난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서울시장과의 면담 결과 이후 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에게 지하철 선전전 재개 유보와 ‘자유이동 시민대화’를 제안했고, 전장연에서 이를 수용해 13일까지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지하철 투쟁을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자의 눈>에서는 오 서울시장과의 면담 사흘 전인 지난 1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동권은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재확인했다. 장애인 이동권 이슈의 공론화를 위해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확산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와의 면담 결과를 지켜보던 김 의원은 전장연 측에 “사회적 해결을 위해 적극 함께하겠다”고 전하며 사회적 대화를 위한 ‘자유로운 이동권 실현을 위한 시민대화(이하 자유이동 시민대화)’를 제안하고 정부의 예산 관련 국가 전략회의가 예정된 3월 23일 전인 3월 17일까지를 시민대화 1차 기간으로 정해 종교계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공론화를 위한 사회적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