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에서는 12일 진주지소 3층 회의실에서 사전면담보호위원회(회장 정경근) 위원, 진주지소 직원 등이 참석하여 11월 정기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활동사항 및 회원동정 파악과 진주지소동정파악 및 업무추진 현황보고와 12월에 있는 ‘전진대회 및 합동결혼식’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정경근 회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어깨는 움츠러들고 가을이라고 하기 에도 민망할 정도로 날씨가 매우 추워졌다”며 “건강에 유념하고 12월에 있을 합동결혼식을 통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보자”고 말했다.
이에 김대기 지소장은 “날씨는 갈수록 점점 추워질 테고 따뜻한 차 한잔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 서로에게 소소한 문자 한통으로 마음을 전하듯 그 따뜻한 온 정을 법무보호대상자에게도 나눠주어 따뜻한 11월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