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양원동)는 8월 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손잡고‘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매년 하절기에는 학생들의 방학과 휴가 시즌이 맞물려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시기이다. 이에 직원들은 혈액 수급 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은 내 짧은 시간을 나누어 누군가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원동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낸 이번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