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아름다운 인연, 행복한 시간 영원히 함께 하기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최용탁)가 주관하고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회장 이인중)와 위원연합회(회장 문신자)가 공동지원으로 2013년 아름다운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2013년 11월 19일 문화웨딩홀 4층 문화홀에서 거행했다.
뿐만아니라 출소 후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든 삶을 꿋꿋이 이겨낸 7쌍의 부부를 축하하 위해 각계각층에서 많은 선물과 축의금이 답지되었으며, 문화웨딩(대표 한판덕)에서 예식일체를 지원하여 결혼식이 한층 더 빛났다.
최재경 검사장은 피로연에서 “지금까지는 외롭고 힘든 길을 걸어왔다면 앞으로는 서로 의지하여 더욱 열심히 살기를 바란다”고 축하했으며, 최용탁 지부장은 “생각하기에 따라 인생의 길이는 다르지만, 동반자가 있어서 어떠한 길도 앞으로는 외롭지가 않을 것이다”고 아름다운 동행을 격려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김경환(가명 41세)씨는 폭력 및 살인전과 2범으로 범죄로 인해 전처와 이혼하고 일용직을 통해 부모님 및 자녀 2명과 어렵게 생활하던 중, 우연히 현재의 처를 만나 한번도 겪지 못한 행복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범죄와는 인연을 끊기로 결심을 했지만, “흐트러진 저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반려자를 만나 다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를 믿고 의지하는 처에게 면사포를 씌워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는 1983년 25쌍의 합동결혼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1회에 걸쳐 261쌍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결혼식을 주선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한 사회복귀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취업성공패키지, 가족복원프로그램, 창업지원, 주거지원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