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 제도도입과 이사 추가 위촉 등 조직 보강
김갑식 이사장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
서울서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갑식)는 지난 3월 17일 오후 3시 30분 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와 함께 검사장표창과 부이사장, 운영위원, 이사, 위원 위촉장 수여도 있었다.
이날 문무일 검사장을 비롯 검찰간부, 관내 4개 구 부구청장(용산 김성수, 은평 홍성진, 서대문 고홍석, 마포 김경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 수입 및 지출보고를 통과시켰으며 2014년도 사업계획(안), 수입(안) 및 지출(안)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정관변경도 이뤄졌다.
김갑식 이사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센터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무일 검사장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함께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서부센터는 지난해 총 1억4천3백만원의 경제적 지원(생계비, 의료비, 학자금), 400건의 상담 및 범죄현장청소, 자원봉사단의 거리홍보, 커피전문 카페 ‘행복마루’를 개설하여 취약계층인 피해자와 노령자들을 취업시켜 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 한해 통합지원네트워크를 진행하여 신속한 지원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력하고, 부이사장 제도 도입과 이사들의 추가 위촉으로 센터 조직을 보강했다.
무엇보다 전문 위원들의 역량 발휘를 위해 만남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한편,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원조를 제공하여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