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이사장 “피해자에 더 나은 혜택 주기 위해 노력했다”
조희진 검사장 표창장 수여와 피해자에 위로금 전달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가 지난 3월 29일, 검찰청 대강당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희진 검사장을 비롯 문찬석 차장검사, 피해자 담당검사등과 이사, 위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희진 검사장은 피해자 지원 우수경찰관과 위원 7명에 대한 검사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5명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위로금도 전달했다. 이지호 이사장은 감사패와 신규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지은미, 윤선희 상담위원의 피해자 지원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또한 한 피해자의 용기 있는 자신의 이야기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피해자는 “오늘 직접 와서 보니 범죄피해자들을 도와주는 위원님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고 말하고 “그동안 김홍열 사무처장의 따뜻한 안내와 도움으로 용기와 힘을 얻게 됐다” 며 미리 써온 감사의 편지를 읽었다.
이에 앞서 1부에서 이지호 이사장의 주재와 김홍열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를 통해 2017년 실적보고 및 수지결산보고,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동부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2018년 사업의 방향은 범죄피해 상황에서 조속히 회복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노력한다.
이지호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사업에 애정을 갖고 배려해준 조희진 검사장께 감사하다” 며 “우리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이 더 나은 혜택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비록 작은 물질적 지원이지만 우리의 노력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조희진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범죄피해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시간을 같이해 소통하며 아픈 마음을 공유하고 기다려 준 것” 임을 강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용기가 필요하다며 검찰도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오늘 상담사례 발표를 통해 센터의 다양한 지원과 상담활동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범죄피해자의 용기 있는 간증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