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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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범피센터 2016 정기총회

이지호 이사장 “지원사업에 의지와 뜻 함께 동참”
봉 욱 검사장 “믿고 기댈 수 있는 언덕 되도록”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6년 정기총회가 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4일 이지호 이사장 주재로 있었다.
김홍열 처장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총회에 이어 봉 욱 검사장, 오인서 차장검사, 김지헌 형사3부장검사, 김진우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부 행사를 가졌다.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성원경 이사, 박재석 홍보위원, 이상선 멘토위원, 최은희 상담위원, 박진영 법률지원위원에 검사장표창이, 석정순 멘토위원, 지은미 상담위원, 김명순·김용성 법률지원위원, 이태영 홍보위원이 이사장 감사패가 주어졌다. 박순덕 홍보위원을 비롯 13명에 대한 신규위원 위촉도 있었다.
이지호 이사장은 “취임이후 5년 동안 더 나은 혜택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나 부족하고 아쉬움을 크다”며 “올 한해 지원사업의 의지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봉 욱 검사장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편지글을 인용해 최고 선진국가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정직하지 못한 점, 원칙과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점이 각종 병폐를 만들어내고 그로인해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10년 동안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돕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검찰청도 피해자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위원들과 늘 호흡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장표창 수상자 소감 및 지은미 최석임 상담위원의 피해자지원 사례발표가 감동으로 다가왔다.
센터는 지난 10년동안 공익기금을 유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난해에는 피해자 50가정에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쌀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6-03-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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