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범피센터 2015년 정기총회
김갑식 이사장 “위원들 역량발휘 위해 큰 장 펼쳐나가겠다”
황철규 검사장 “회복적 패러다임은 실질적인 맞춤형지원에서 시작”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갑식)는 지난 23일 오후 3시30분 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전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올 한해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을 심의한 뒤 통과시켰다. 김동구 감사로부터 감사보고가 있었다.
센터는 통합네트워크 기관과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집단 심리치료를 심도 있게 진행키로 했다. 경제적지원 일부가 검찰청으로 이관되어 5주이상 되는 피해자는 검찰에서 심의하여 지원하고 후속조치는 센터에서 진행한다. 더 나아가 경찰청에서 올해를 피해자지원 원년으로 선포하여 센터의 업무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총회에 이어 황철규 검사장, 이흥락 차장검사, 이기선 형사3부장검사, 양승각 사무국장, 최미화 담당검사, 표선억 사건과장, 관내 4개 구 부구청장(은평 홍성진, 마포 김경한, 서대문 조인동, 용산 신태경 도시관리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유공자를 표창했다.
박철민 변호사가 이사로, ha애드 김태형 상무가 운영위원으로, 8명이 각 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박병수 법률지원분과 위원과 정세롬센터 주임이 검사장표창을, 김민희 학생이 이사장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성진 은평구 부구청장에게는 이사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갑식 이사장은 “위원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센터가 더욱더 노력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자를 돌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위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큰 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철규 검사장은 “회복적 패러다임은 피해자 지원에서 시작된다”며 “피해자 및 가족들이 범죄이전의 삶으로 하루속히 회복하여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맞춤형지원”을 당부했다.
/유미연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