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중앙센터, 대학생 자원봉사자 3기 발대식
서울대·고대·성균관대·카톨릭대 41명 위촉, 2기 수료식도
이용우 이사장 “‘무엇을 도울 것인가’ 자세로 활동” 기대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13층 브리핑실에서 2015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이용우 이사장, 형사3부 김병문 담당검사, 복두규 피해자지원과장, 강상복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23명, 이화여대 3명, 서울대·고대 3명, 카톨릭대 12명의 대학생 총 41명이 자원봉사자로 위촉됐다.
발대식에 앞서 신두일 사무처장의 센터 소개 및 봉사자들의 자세와 윤리 프로그램 안내, 양기오 법무관의 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법률적 상식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2기 수료식도 함께 있었다.
이용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를 시작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피해자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훌륭한 일을 같이 하게 되어 기쁘다”며 “1년 동안 책임감과 함께 ‘무엇을 도울 것인가’의 자세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검찰과의 유기적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피해자지원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문 검사는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다. 항상 소통하며 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선두가 되자”고 격려했다.
기대감과 설레임, 두려움이 교차하기도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신뢰감을 주도록 노력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