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간담회
2015 정부 포상 상향 및 확대 추진 등 현황 다뤄
농협과의 MOU체결, 제휴 카드 발급 사업취지 설명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에서는 12월 16일 오전11시 대검찰청 DFC 베리타스 홀에서 전국 센터 이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합회의 향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국민기업 농협과의 제휴카드 발급 사업 및 농촌 범죄피해 청소년에 대한 학자금지원에 대한 MOU체결에 앞서 현안 설명회를 겸해 이루어졌다.
연합회에서는 국내 최대 보안기업 삼성 에스원과의 피해자 직접 지원 공동 사업,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 행사, 청소년 범죄피해자를 위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연중 3대 사업 시행에 대한 계획과 ‘2015 정부 포상 상향 및 확대 추진, 농협과의 제휴 카드 발급 사업 취지 등을 설명했다.
김갑식 연합회장은 “센터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인 인력과 예산 확충에 주무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검찰청 박지영 피해자인권과장은 현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5년도부터 피해자 지원사업 중 긴급 생계비, 치료비, 심리 치료비 등 일부 사업이 요건에 따라 검찰로 일부 이관 계획이지만 센터의 업무가 전면 이관되는 것은 아니니만큼 향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센터의 지원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이사장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사장 간담회를 마치고 윤갑근 강력부장 주재로 오찬 간담회가 있었다.
한파가 몰려와 매우 쌀쌀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참석한 이사장들은 지속적으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을 위해 피해자가 원하는 정책과 제도의 개선은 물론, 아직은 열악한 센터의 환경 개선 및 주무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현실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