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제일중 등 관내 5개 중학교서…참여 인원은 900여 명
이형관 지청장 “학생들 심성 변화…타인의 아픔 공감 효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개그공연’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예방하여 다니고 싶은 학교, 행복한 여주로 가꾸기 위함을 목적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키워 사회성을 기르고 폭넓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공연기획을 맡은 공연팩토리는 코미디전문 극단으로서, 서울 대학로 전용극장에서 다양한 코미디 연극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팩토리와 서울 대치동의 논술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체험학습형 개그 공연팀이다.
여주 관내 중학교 5곳을 선별, 해당 학교 강당에서 공연이 이뤄졌다.
5월 17일 여주제일중, 5월 18일 여주중, 5월 19일 세정중, 5월 23일 여주여중, 5월 25일 상품중에서 공연이 열렸다. 총 참여 인원은 900여 명이다.
이형관 수원지검여주지청장은 “공연에서의 교육과 대화형 오락의 2요소를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공연으로 감동을 전해주어 학생들의 심성을 변화시키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이타적 심성 배양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재미있는 개그 공연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 비판적, 합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