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통해 아동 청소년에 전달
장덕흠 회장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 이어지도록”
‘학교폭력 우리가함께 멈추어볼까?’ 리플렛 제작
위원들 관내 중·고등학교 직접 방문해 홍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용산지구위원회(회장 장덕흠)는 1억 상당의 마스크와 장갑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덕흠 회장은 1월19일 조계종 전법회관을 방문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에게 캐릭터 마스크 2만5000개와 캐릭터 장갑 2만50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아동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용산지구는 해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해남 미황사 주지 향문스님의 연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하게 됐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전국 산하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코로나19 확산에다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해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용문사 주지 시절, 보호관찰 청소년과 부모를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몇 년간 한 적이 있는데 효과가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앞으로 불교계와 협력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찾아갔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덕흠 회장은 “매년 기부행사를 갖고 있는데 이번에 불교계와는 처음으로 인연이 돼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과 사무처장 해공스님,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용산지구 장덕흠 회장과 임종옥 부회장, 김승민 사무국장, 김철식 용산구의원 등이 자리에 함께 했다.
특히 용산지구는 학교폭력 발생 후 대응방법을 내용으로 한 ‘학교폭력 우리가함께 멈추어볼까?’ 리플렛을 자체적으로 발간해 관내 학교에 홍보용으로 배포하고 있다.
장덕흠 회장을 비롯 위원들은 오산중, 오산고, 배문중, 보성여중, 성심여중, 선린중, 용산중, 용강중, 신광여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2022년 올해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