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수련화, 두물머리 관람으로 힐링의 하루 보내다
법사랑 서울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 잔디프로그램(운영위원장 이선근)은 지난 10월 30일, 워크샵을 개최하고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 힐링하며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진명덕 연합회장, 이선근 운영위원장, 최안영 운영실장을 비롯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안영 운영실장의 사회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선근 위원장은 현재 실용무용, 사물놀이, 요리반, 아트힐링, 뮤직힐링, 심리상담지원으로 140여명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그 중 85명은 이미 이수하고 54명이 교육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잔디프로그램과 법사랑 선도위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보람찬 봉사를 위해 잔디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선도대상 청소년 중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역할 수행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아트힐링반의 유성숙 아트맘 미술치료센터 원장은 성공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했다고 밝히고 “학생들에게서 느꼈던 꿈과 희망, 그리고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의지가 보였을 때 보람을 느꼈다”며 작품전시회도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잔디프로그램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와 전문적 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지난 10월에 신설한 개별 소년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이다.
이는 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개인적인 소질을 개발하여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검찰청과 법사랑 연합회, 협약기관 간 MOU를 체결해 진행되고 있다.
워크샵을 마친 운영위원들은 두물머리 세미원을 방문해 수련문화제와 김영희 갤러리 ‘엄마의 정원’을 관람, 장독분수대등 다양한 전시회도 구경했다. 줄서서 먹는다는 두물머리의 명물 연핫도그로 든든한 배를 채우고 모처럼의 나들이로 아름다운 가을날을 즐겼다.
이선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잔디프로그램이 운영위원들의 참여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정상화 됐고 중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고, 많은 시간과 열정을 보내주신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
진명덕 연합회장은 치사를 통해 “위원들이 안계시면 이 자리는 없는 것”이라며 “위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힘이 되고 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진 회장은 연합회의 발전방향과 운영실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명실상부한 최고의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