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천안지청·호서대학교 후원…200여명 참석
김춘식 회장 “상담과 중재, 선도활동 활성화에 앞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회장 김춘식)는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지청장 나찬기)과 호서대학교 후원으로 10월 29일 오후 4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및 법사랑연합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춘식 회장은 “학교폭력가운데 특히 사이버 폭력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연합회가 상담과 중재, 선도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한 “토론회 내용을 토대로 새해 활동방향을 기획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이 춘 형사3부장검사는 “법사랑위원들과 같은 지역 리더들이 수사 및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결로 학교폭력과 사이버불링 근절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서대 이노신 교수가 ‘Cyber Bullying 현상 분석을 통한 학폭 예방 및 법사랑 위원회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사이버불링 문제에 대해 교육적 관점과 사법적 관점에서 동시에 분석을 전개하는 한편, 예방과 조치, 피해자의 구제 및 회복, 가해자에 대한 사법적 처벌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져 가는 사이버불링에 예방과 교육적 선도를 우선시 하되 필요시 사법적으로 단호히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백석대학교 김상균 교수, 경기대학교 류창현 교수, 경찰대학교 강 욱 교수, 세한대학교 이재영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미연 기자
사진: 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