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수원검찰청·법사랑 수원지역연합회 후원…80여개 협찬사
이광수 회장, 아동센터·시립단기청소년쉼터 등에 1,500만원 전달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회장 이광수)는 오산시(시장 곽상욱)·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윤대진)·법사랑 수원지역연합회(회장 양창수) 후원으로 7월 29일 한원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사랑나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자선골프대회는 지역 내 청소년 범죄예방 및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민간 재원을 효과적으로 조성하여 공공의 복지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 사회의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 참여로 밝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구현에도 앞장서 해를 거듭할수록 자선골프대회에 참가 단체 및 협찬사들을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특히 80여개의 협찬사들이 후원했다.
이 날 곽상욱 오산시장, 수원지방검찰청 이준엽 형사2부장검사, 수원지역연합회 양창수 회장을 비롯 각 지구 회장 및 임원, 골프대회 참가자등 23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광수 회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 1,500만원을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연합회·시립단기청소년쉼터·자원봉사센터에 각각 나눠 전달했다.
이광수 회장은 “봉사는 나누면 배가되는 것을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새삼 느꼈다”며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찜통더위에도 함께한 여러분들이 진정 천사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산지구협의회는 대회에 민간 동호회 및 자원봉사단체, 단체동아리팀으로 순수 아마추어만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한편, 김근식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남녀 우수선수 등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다양한 상품은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