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회장 문용희)는 17일 「202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헌신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정보영 지청장, 손수진 형사1부장, 문지연 형사2부장, 김수일 사무과장, 홍영균 수사과장, 목찬수 전담검사를 비롯한 지청 간부진과 문용희 협의회장, 정경주 청소년분과위원장, 박정훈 교육취업분과위원장, 고정옥 여성아동분과위원장 등 협의회 임원, 목포·무안·신안·영암·함평 각 지구위원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선 실장의 사회와 문경희 실장이 앞장서 준비하며 진행되었다.
표창패 전수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기여한 유공위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패는 정보영 지청장이 대신 전수했으며, 최종근·강남구·한길주·조재한·김용석·장래훈·박도상·황운학 위원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목포지청장 표창패 수여에서는 문용진·전영균·정안선·박장균·황장혁·최인배·김연자·오철수 위원 등 8명이, 협의회장 표창패 수여에서는 김영윤·송영상·이영주·곽득주·김인선·이철순·문수정·김경태 위원 등 8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그간 숭고한 인간애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학증서 수여, 50명 학생·대학생에게 전달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 한마음장학회(이사장 문용희)는 미래 세대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애향중, 목포혜인여중, 무안북중, 영암중, 영암여중, 함평중, 목포홍일중, 함평신광중, 비금중 등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목포대, 전남대, 동신대, 초당대, 가천대, 인하대, 경상국립대 등 대학 재학생을 포함해 총 50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장학생에게는 별도로 장학증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정보영 목포지청장 인사말
정보영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먼 길을 달려와 자리를 함께해 준 위원들과 문용희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구·분과 위원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월 부임 이후 협의회의 쉼 없는 활동을 지켜보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며, 제주도 체험학습과 하의중고·흑산중·영암여고 법교육, 목포 크루즈 승선 등에서 마주한 아이들의 환한 표정을 언급하며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분단과 이념 대립으로 화합이 어려운 시대에 목포지역 협의회와 검찰이 '한마음'으로 뭉친 오늘 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며 인사말을 맺었다.
문용희 협의회장 대회사
문용희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위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한마음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보영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간부와 위원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지역사회 안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 위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오늘의 장학금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소년 보호·선도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위원 상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정보영 지청장, 문용희 회장과 장학생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