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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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서울남부지역연합회,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결속과 화합 그리고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성공적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 통해 3천여만원 장학금도 전달해

 

지난 126,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는 법사랑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김길수)2017년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을 개최했다.

이 날 최종원 검사장을 비롯 검찰간부등과 김병희 법사랑장학재단 이사장, 기관장, 결연장학생, 모범장학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종원 검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과 법무부장관 감사장을 전수하고 오태옥 자문위원외 7명에 대한 검사장 표창패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김병희 이사장의 전국연합회장상, 지역연합회장상 시상이 이어졌으며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장 서울지부장 표창장도 주어졌다.

특히, 장학결연식을 통해 대학생10, 청소년 30명에 29백만원의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선행을 베풀어 온 장학생에게 따뜻한 관심을 심었다.

법사랑 위원들은 올 한해에도 선도조건부 유예대상자 상담, 미술도형 심리치유와 원예, 도예치유, 학폭예방, 보호관찰 업무보조, 출소자의 취업알선, 탈북민·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위하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및 외국인위원회를 통해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법사랑 위원들의 숭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청소년 비행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도. 보호가 이뤄졌으며 또한 위원들의 활동에 힘입어 우리 주변의 정의로움과 건강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것이라는 김길수 회장의 메시지를 김병희 이사장이 대신 전달했다.

최종원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신을 낮춰가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법사랑 활동을 해온 덕분으로 밝은 사회구현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위원들의 관심과 헌신이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신은 지금도 최고이고 이전에도 최고였으며 앞으로도 최고일 것이라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1; 최종원 검사장이 검사장표창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모범장학생과 결연위원들이 결연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7-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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