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과 배지 전달, 활발한 활동 기대
안승남 회장,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잔디프로그램’ 관심 당부
법사랑 광진지구협의회(회장 안승남)는 지난 10월16일, 마루샤브(구의점)에서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부회장, 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진옥 운영처장의 사회와 안승남 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안승남 회장과 이성진 원로위원이 전수하고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밝은 지역사회 구현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신규위원은 안승종, 고광석, 신향금, 신유미, 김민정 위원으로 앞으로 협의회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잔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현재 서울동부연합회 잔디프로그램 상담위원과 요리교실 총괄을 맡고 있는 이종산 위원의 잔디프로그램에 대한 보충 설명의 시간이 있었다.
안승남 회장은 “법사랑 위원의 기본임무는 청소년 선도사업으로 그 역할이 크다”고 말하고 “광진지구 위원 모두 1명씩 기소유예 학생을 맡아 그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연예분과 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이 깊었으며 협의회 발전방향등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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