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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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PK장학재단' 제26기 장학증서 수여식… 서대천 목사 "생명을 죽이는 자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


극동PK장학재단(이사장 김성근 목사)은 최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제26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사랑장학금’과 ‘비전장학금’으로 나뉘어 전달됐다.

 

1부 순서에서는 이강옥 사랑장학생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조슈아 비전졸업생이 간증을 전했다. 이어서 서대천 이사(홀리씨즈교회 담임목사)가 “살인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출애굽기 9장 8~9절과 20장 13절 본문으로 영적 깊이가 담긴 복음말씀을 전했다.

 

서대천 목사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단순한 윤리적 금령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과 거룩한 분노, 그리고 지켜야 할 사명이 담긴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칼보다 날카로운 말, 폭력보다 깊은 무관심과 냉소, 책임 회피가 누군가의 생명을 서서히 죽이는 ‘조용하고 치명적인 살인’이 된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 살인은 단순히 칼을 빼는 행위가 아니라 사랑의 자리에서 책임지지 않으며 관계를 단절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가인이 들판에서 동생 아벨을 죽인 후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앞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라는 생명경시의 죄성이 내안에 가득함을 돌아봐야한다. 나의 의로움으로 연약한 이를 정죄하며, 절망 속에 있는 자를 외면하고, 믿음을 떠난 자들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죽이는 죄악이 우리 삶가운데 만연하다.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동일한 마음, 본질적 선언을 애굽에 내려진 6번째 재앙(악성종기)과 6번째 계명(살인하지 말라)안에 다 담고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 목사는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은 단 한 사람도 무시하지 않으시고 가장 낮은 자를 먼저 부르셨으며, 십자가에서 무고하게 살해당하심으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온전히 이루셨다. 죽임당하는 자리에서 조차 생명을 품으시고 용서로 살리신 예수님안에서 우리는 죽이고 미워하고 등을 돌리는 자가 아니라, 기도하는 자로 부름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원한 죽음의 길로 향하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고, 죽은 마음과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생명의 주”라고 전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죽음조차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 굴복하여 소녀를 다시 살리셨고,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는 ‘나사로야 나오라’는 말씀으로 죽음의 권세를 무너뜨리셨다. 또한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하신 후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선언하시며, 정죄로 죽어가는 심령에 용서와 생명을 불어넣으셨다. 예수님의 진짜 목적은 단순히 병을 고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세주이자 참 생명의 근원이시다”라고 강조했다.

 

서대천 목사는 “예수님은 단지 우리 대신 죽으신 것뿐이 아니라 우리를 죽이는 자에서 살리는 자로 품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다. 나는 죽이지 않았다로 안주하지 않고 나는 생명을 살리는 자인가 물으며 하나님 앞에 바로서야 한다. 예수님의 그 사랑이 우리안에 살아있다면 우리는 생명의 통로가 될수 있다. 세상은 파괴하지만 세상을 살리라, 세상은 무너뜨리지만 세상을 다시 세우라, 세상은 미워하지만 여러분은 세상을 사랑하라. 그리하여 무관심 대신 사랑으로, 침묵 대신 기도로, 판단 대신 긍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드러내는 살리는 자의 삶을 살아가는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학생들을 향해 "세상은 경쟁과 욕망으로 서로를 찌르는 문화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 살리는 사람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하며,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데 목적과 비전을 두어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걷는 거룩한 사명자로,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 이 나라와 민족,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2부에서는 김상균 PD의 사회로 이승훈 이사(리인인터내셔널 회장)와 장호성 이사(경진이레 대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서대천 이사, 김성근 이사장, 이승훈 이사, 장호성 이사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수여식 후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장학생들이 소그룹별로 꿈과 비전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자로서의 결단을 새롭게 했다.

 

한편 서대천 목사는 2020년 국민일보에 죽어가는 청소년들을 살리는 교육 칼럼 20회를 연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23년에도 국민일보에 교육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극동방송 일분 칼럼, C채널 등에 설교가 방송되고 있다. 서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해 온 탁월한 교육 전문가로 알려졌다.

 

서 목사는 지난 30여년간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계에서 헌신해왔다. 그는 절망하는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능력을 갖춘 5성급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양성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재를 키워내는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나아가 한국과 미국 사회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 아시아지역 대표로서 미국 연방 하원의회에서 ‘입양인 시민권법’이 통과되는데 역할을 했다. 서 목사는 2022년 8월 미국 연방 상원 의회 다수당 원내대표 상원의원인 척 슈머가 주는 ‘미국 연방 상원 집권당 원내대표(U.S. Senate Majority Leader)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08-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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