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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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교류봉사회, 김치규 신임 회장 취임..."13년 봉사 전통 계승·발전 다짐“

대전국제교류봉사회(신임회장 김치규)는 19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규 전임회장을 비롯해 안희철 사무국장, 최상우·송동섭·김항철 자문위원, 이미숙·강석미·박선주 위원, 이성금 여성부회장, 본지 문귀례 발행인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호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3년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코타키나바루 등 10개국을 방문하며 이웃의 손을 잡고 느꼈던 뜨거운 온기와 함께 나눈 웃음소리들이 생애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희철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봉사를 향한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치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0회에 걸친 우리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사랑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온 소중한 역사이다. 현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도 깊은 만족감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호규 전임회장께서 대전국제교류봉사회를 한 단계 높은 곳에 올려놓으셨다."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해외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후에도 단절되지 않도록 이어서 소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활동 분야를 개척하며 사랑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치규 신임회장은 국도라이온스클럽 회장(2011)을 역임하고 부사동 주민자치 위원장(2023),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중구위원회 회장(2023), 건양대 범죄예방 전문화 1기 회장(2025)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봉사자다. 현재는 문창 신협이사, 대전 상인 연합회 부회장, 부사 홈런시장 상인회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 능력도 검증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인사, 결산보고, 안건보고 및 회칙수정,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개회선회, 내빈소개, 이임사, 추대패 및 꽃다발전달, 취임사, 공로패 및 꽃다발전달, 차기집행부 임원 소개, 건배제의,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건배제의에서는 회원들이 차례로 건배를 제의하며 지난 한 해의 봉사활동을 회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신임 집행부는 김치규 회장을 비롯해 고상윤·이송무·양희서 남성부회장, 임현자·이성금 여성부회장, 안희철 사무국장, 심장의 재무국장, 강석미·박선주 행사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전국제교류봉사회는 2013년 창단 이래 13년간 꾸준한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며 회원들 간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매년 진행되는 해외봉사에서도 이러한 단합된 모습이 봉사활동의 효과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회장 체제 아래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1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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