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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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석 감독, APEC 홍보영상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대통령 파격 출연 영상으로 화제…"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신 감독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제작을 총괄하며 이번 영예를 안게 됐다. 당시 제작된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을 항공기 유도원으로 파격 출연시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훈장 수여식에서 이 대통령과 신 감독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민대표"라며 신 감독을 비롯한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돌고래유괴단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아온 제작사다. 이번 APEC 홍보영상은 딱딱할 수 있는 국제회의를 대중 친화적으로 풀어내 성공적인 홍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감독 외에도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 등 각계 국민대표들이 포상을 받았다. 행사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대한민국을 빛낸 공로가 뚜렷한 국민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신 감독의 이번 수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의적 콘텐츠가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1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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