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내년도 학교 교육경비로 42억 5천여만원을 편성하고 일선 교육기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관내 각 급 학교로부터 일반교육경비, 학력향상경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2021년도 전체 교육경비 지원규모는 전전년도 일반회계 지방세수입 결산액의 9%가량인 42억원으로, 세부 사업별로는 학교급식지원 20억원, 일반교육활동비 16억원, 대응투자사업 3억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1억 4천여만원, 중고생 교복비 지원 7천 3백만원 등이다.
시는 관내 초·중·고 27개교와 단설 유치원 2개원 등 총 29개교를 대상으로 일반교육경비, 학력향상경비 보조사업 15억원에 대한 공고를 실시했다.
각 학교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동해시청 문화교육과로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시는 보조사업 서류 접수 후 향후 현지실사 및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2021년도 중점 지원 사업은 학교별 소프트웨어적 사업 중심 지원으로, 교육부 중점사업과 연계한 창의적 인재육성 관련 사업과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인성함양 관련 사업들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과 동해시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