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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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주), 명품 유럽형 ‘퀸 제누비아’, 9월 29일 본격 첫 운항

21일 취항식…코로나19로 오후3시∼5시까지 선박공개 행사로 대체

이혁영 회장 “씨월드 최초의 신조선박으로 새로운 기준과 가치 제시”

 

목포↔제주 기점 항로를 운항하는 국내 최고의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주)의 신념과 자부심으로 채워진 명품 유럽형 로펙스선박 ‘퀸제누비아’가 탄생, 9월 29일(화) 새벽1시 목포-제주 노선 첫 취항에 나선다.

 

9월 7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인도되어 9월 21일(월) 취항식 개최를 앞두고 있으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퀸제누비아 취항식 행사를 선박공개 행사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선박공개는 같은 날 오후3시∼5시까지이며 장소는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퀸제누비아호’이다.

 

‘퀸 제누비아’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0m, 국제톤수 27,391톤 규모로 1,300여명의 여객과 480여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24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감각적인 공간을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이번 선박은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고급스러운 객실과 더불어 메인로비 현측에 대형 아트리움, 아고라 분수대, 오픈 테라스를 비롯한 국내 유일의 해상영화관, 펫 플레이룸, 사회적 교통약자를 배려한 선내 이동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구비되어 있어 있다. 또한, 운항 중 다양한 편의시설(고급바, 레스토랑, 편의점, 카페, 노래방, 오락실, 마사지라운지, 갤러리존 등)을 이용하면서 볼 수 있는 항로상에 펼쳐진 대형 파노라마식 오션뷰(Ocean View)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국내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된 ‘퀸제누비아’는 안전과 편의.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갖춘 씨월드 최초의 신조선박으로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하는 등 풍요로운 해상여행을 위한 지향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씨월드만의 의지표명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조선-대형크루즈형 카페리의 명명식이 지난 8월 31일(월) 오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선주사(씨월드고속훼리)와 조선사(현대미포조선) 등 소수의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울산 현대미포조선 5안벽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혁영 회장의 부인 고연자 여사가 대모(代母, Lady Sponser) 역할을 수행했다. 18년 9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현대화펀드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건조한 이번 선박은 제주로 가는 바닷길을 누비는 아름답고 멋진 카페리라는 의미의 ‘퀸 제누비아’로 명명되었다. 이에 관계자는 신조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아래 지난 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명을 공모하며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한 씨월드만의 선명을 확정하게 됐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혁영 회장은 현재 (사)목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기자 : 문경희    작성일 : 20-09-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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