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후원, 세계청소년육성협회와 HSS 공동주최 'HSS 나라사랑 콘서트'
꺼지지 않는 불꽃, 유관순의 기도가 107년의 역사를 비추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3.1절 107주년 기념 HSS 나라사랑 콘서트「꺼지지 않는 불꽃, 유관순의 기도가 107년의 역사를 비추다」가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후원하고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 교회학교인 HSS (홀리씨즈스쿨, HOLY SEEDS SCHOOL) 학생들과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공연은 유관순열사의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민족의 정신을 되새기며, HSS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나라사랑을 담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과 공연을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 국민의힘 고동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로 전해왔으며 주요 인사로는 박기열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유시우 부회장, 금기백 & 애진아 힘내라 대한민국 감독, 정성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사무총장 등 관계기관 기관장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다음 세대 청소년들인 초중고 HSS 학생들 22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뮤지컬, 치어리딩 퍼포먼스, 댄스 퍼포먼스, 스킷 드라마,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3.1절 107주년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3.1절 애국 영웅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눈물과 기도, 믿음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뜻깊은 취지로 열려 참석한 모든 이들의 애국심을 고취했다.
◇ “유관순의 불꽃은 하나님 향한 믿음에서 비롯된 거룩한 외침”
서대천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HSS 나라사랑 콘서트는 3.1운동 107주년을 맞아 유관순열사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분들의 위대한 애국심과 나라 사랑 정신, 민족을 향한 정신을 이어받고자 준비한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107년 전, 유관순 열사의 가슴에서 타오르던 작은 불꽃은 민족의 잠든 심장을 깨웠다. 그 불꽃은 총칼보다 강했고, 감옥의 벽보다 깊었으며, 죽음 앞에서도 끝내 꺼지지 않았다. 그 불꽃은 단순한 저항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비롯된 거룩한 외침이었고, 나라를 향한 사랑의 증거였다”고 말했다.
또한 서목사는 “대한민국은 눈물과 기도, 믿음 위에 세워진 나라이며, 그 믿음의 기초 위에 세계속에서 당당히 서는 나라가 되었다. 역사는 저절로 이어지지 않으며, 정체성은 가르치지 않으면 흐려지고 소명은 깨우지 않으면 사라진다.”며 “홀리씨즈교회 교회학교(HSS)는 아이들을 단순히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이성과 지성, 감성과 체성, 영성을 겸비한 '5성급 리더'로 세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시대를 읽는 이성, 나라를 아는 지성, 아픔에 공감하는 감성, 실천하는 체성,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성이 함께 설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신앙과 삶, 나라사랑이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서목사는 “오늘 무대에 오를 HSS 학생들은 단지 공연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만들었다. 유관순 열사의 기도가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서 다시 타오르고, 그 불꽃이 여러분의 가슴에도 옮겨 붙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오늘 이 시간이 우리의 정체성과 믿음을 붙드는 거룩한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조국을 위해 자신을 드렸던 모든 독립운동가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 나라를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소망을 전했다.
◇ 여야 국회의원 한목소리로 “유관순 열사 정신 계승한 청소년들, 대한민국의 희망”
이재관 국회의원(천안시 을)은 축사에서 "107년 전 열여덟 살 유관순 열사의 만세는 자유를 향한 갈망이자 민족의 존엄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였다. 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공동체를 생각하며 옳은 가치를 지킨다면 대한민국의 내일은 더욱 희망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이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다시 새겨지길 바란다. HSS 나라사랑 콘서트' 개최를 위해 수고한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학생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고동진 국회의원(강남 병)도 축사를 통해 “ 1919년 3월 1일,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 만세 운동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는 절망의 시대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희망을 외쳤다. 열사의 외침은 민족의 존엄을 지키려는 의지였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가치이다. HSS가 마련한 나라사랑 콘서트는 유관순 열사의 희생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계승시켜 나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오케스트라부터 뮤지컬까지…“연습의 시작과 끝은 오직 기도”
‘꺼지지 않는 불꽃, 유관순의 기도가 107년의 역사를 비추다’란 주제로 열린 HSS 나라사랑 콘서트 공연의 첫 순서는 100여 명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지휘자 이상옥)의 화려한 연주, 영화 어벤전스의 OST ‘The Avengers’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으로 막을 열었다.
다음 순서 HSS 초등부의 치어리딩 퍼포먼스 ‘Cheer in Harmony: Spirit and Motion’ 공연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명곡을 치어리딩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청력을 잃는 시련을 겪었음에도 위대한 작곡가로 다시 일어선 베토벤과 같이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HSS 초등부의 결단을 담았다.
HSS 중등부의 댄스 퍼포먼스 ‘Alice in Wonderland’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블랙라이트 무대로 낯선 공간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 앨리스가 두려움에 머물지 않고 도전하며 나아갈 때 희망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그렸다.
고등 1팀의 스킷드라마 ‘누가 우리의 왕인가’공연은 태초에 하나님이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 아래 놓인 인간은 조종당하는 ‘마리오네트’처럼 비참하고 무력한 삶을 살게 되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으로 보내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죽으시고 부활하사 인간을 구원하시고 우리의 진정한 왕이 되셨다는 내용이다.
고등 2팀에서 준비한 뮤지컬 ‘믿음의 순교자, 유관순’은 어둠의 시대 속에서 신앙과 조국을 선택했던 열일곱 소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로 일제의 극한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독립을 향한 외침으로 믿음과 용기, 절망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을 노래해 믿음의 순교자가 된 유관순을 뮤지컬로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나라사랑 콘서트의 휘날레를 장식한 순서는 HSS 학생 전체가 참여한 합창으로 ‘손에 손잡고’와 ‘부흥이여 다시오라’라는 곡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 ‘거룩한 씨앗’들이 일구는 예수 부흥의 역사…“세계열방 향해 나아갈 것”
초등부 공연에 참석한 HSS 전윤지 학생은 “이번 HSS Five-Star Festival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Yes! 만을 외치면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오늘 공연을 통해, 오직 Yes! 만을 외치며 나아가는 HSS 초등부의 패기와 결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고난에도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고 협동하며 모든 순간에 도전하며 나아 갈 때에 승리하는 자들로 변화된 스스로를 보게 되었다 ”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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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공연에 참석한 HSS 민서안 학생은 “어둠 속에서 빛으로 완성되는 블랙라이트 공연을 준비하면서 협동과 섬김을 배우며, 함께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가는 주님의 위대한 능력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오직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신뢰로 움직임을 맞춰갈 때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것을 보며, 믿음과 협동을 배우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고등부 뮤지컬 공연에 참석해 유관순 역할을 소화했던 HSS 한준서 학생은 “유관순 열사는 일제의 극한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독립을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는데 그 외침은 단순한 저항이 아니라 믿음이었고, 용기였으며, 절망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이었다. 3.1절 107주년을 맞이한 오늘, 믿음의 순교자가 되어 대한민국을 지킨 유관순 열사의 외침을 이어 우리도 다시 외친. 자유와 믿음은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을 지키신 하나님과 대한 독립의 소원을 가능하게 해주신 독립운동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부 공연에 참석한 HSS 황지후 학생은 7주간 진행된 겨울오성대축제의 마지막 무대인 나라사랑콘서트를 마치며 “모든 연습의 시작과 끝이 기도였고,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을 깊이 느꼈다. 몸은 힘들었지만 영혼은 기쁨과 감사로 채워졌고,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 앞에 더욱 겸손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으로서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을 삶으로 살아가야 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HSS 허유진 학생은 "합창곡 '부흥이여 다시 오라'는 1907년 이 땅에 타올랐던 믿음의 역사가 오늘날 대한민국 위에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경 위에 손을 얹고 기도로 세워진 나라가 대한민국이지만, 이 시대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을 따라가는 세대가 되고 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 시대 가운데 HSS 학생들은 10대에 배운 믿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으로 하나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하나님께 돌아와 다시 한번 부흥의 시대가 열리길 소망한다"고 의지를 전했다.
HSS는 외국인 근로자 초청 나라사랑 콘서트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초청, 6.25 참전 용사초청 및 경찰 유가족 초청 등 다양한 나라사랑, 이웃사랑 콘서트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HSS 나라사랑 콘서트는 매년 2월과 8월에 계속된다.
한편 HSS, 즉 홀리씨즈스쿨의 소속 교회인 홀리씨즈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로 교회명인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이며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30년간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계에서 헌신해온 서대천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절망하는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민족과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양성하기 위해 세운 HSS는 하나님의 인재를 키워내는 홀리씨즈교회의 교회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