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법률신문과 서울강북경찰서(김태현 서장)가 공동으로 제104주년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지난 10일, 수유2파출소(남상인 소장)에서 관내 한부모가정 학생 2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홍성영경위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효문고등학교 이** 학생과 우이초등학교 윤** 학생으로,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전달됐다.
수여 대상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에 솔선수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학생추천은 수유2동 ,우이동 동사무소 도움을 받았으며, 수여식에는 남상인 소장, 김경열 회장, 본지 문귀례대표, 명노준 동장, 김진미동장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학금은 학생법률신문 부회장이자 가람유통(진로생수) 회장인 김경열 회장이 전액 후원했으며, 김 부회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뜻깊은 약속도 함께 이뤄졌다. 이수오 상담(행정)사가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체계 강화 차원에서 기관 간 정보 연계와 통합사례 관리, 학교 밖 은둔청소년을 위한 상담 지원을 재능기부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남상인 수유2파출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지키며 생활하는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 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열 회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두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 말했다.
문귀례 대표는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관심 가져준 김태현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따뜻한 연대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 주변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