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2동, 아름다운 이웃돕기 운동 문화 확산
25일부터 주민대상 워터보킷첼린지 펼쳐
청와대 넘어 전국으로 확산 계획
도봉2동에서는 아름다운 이웃돕기 운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얼음 대신 물양동이 붓기 도전에 나섰다. 첫 스타트로 주민센터 우동근 동장이 시원하게 물세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모금운동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아이스버킷첼린지(IBC, Ice Bucket Challenge)운동을 워터보킷첼린지(WBC, Water Bucket Challenge)로 변경하여 지난 25일부터 무기한으로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격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머리에 물을 붓고 나서 다음 참여자를 3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참여자는 24시간 내에 WBC를 실시해야 한다. 10,000원 이상 기부도 받는다. WBC참여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동영상에 올려 모든 주민이 볼 수 있게 하여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한다.
한편 도봉2동 관계자는 “도봉구 이외에 서울시 및 24개 구청과 청와대를 넘어 전국으로 WBC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아진 기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