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예술치료사를 육성·교육하고, 각종 자격제도를 시행하여 예술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한국예술치료사협회(회장 이순화)가 지난 2012년 8월 문을 열었다.
한국예술치료사협회를 설립한 이순화 회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성악과 음악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오랫동안 음악분야에서 강의했으나, 그 후 우리나라에 음악치료가 도입됨에 따라 음악, 의학, 심리학, 보건학을 두루 거쳐 음악치료와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순화 회장은 “예술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예술을 통한 창의력과 자기표현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문예술치료의 분야별 치료프로그램의 개발과 예술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져야한다는 생각으로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순화 회장이 중점을 두고 예술과 음악에 의학과 심리학을 접목시켜 음악, 미술, 댄스, 연극, 영화와 같은 모든 예술매체를 통하여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들이 음악치료, 미술치료를 배우고 그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각 복지기관이나 병원, 학교, 유치원, 양로원과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재활치료나 일반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학술교육도 하고, 마음을 치료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협회에서는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과 함께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서울시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심리지도사 2급 교육과정 1단계”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받는 수강생들은 중고등학교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상담사 및 일반인들이다.
현재 이순화 회장은 SBS라디오 “마음은 언제나 청춘”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악,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우울증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음악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해설도 하고 있다.
이순화 회장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음악치료교육대학원 졸업, 한양대 보건학 박사, 서울여대·한양대·순천향대·서울사이버대 외래교수, 한국음악치료교육연구원장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