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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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비전성명 채택 박 대통령 ‘FTA로 공동번영’

박근혜 대통령은 8일 토니 애벗(Tony Abbott)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식서명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FTA 서명이란 큰 돛을 올린 양국이 국민행복과 공동번영이란 새로운 바다를 향해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애벗 호주 총리 공식방한 만찬에서 “애벗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오랜 기간 준비돼 온 한·호주 FTA 협정에 서명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호주는 1만7000여명의 젊은이들을 파병했고 수백 명의 장병들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쳤다”며 “우리 국민들은 호주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다.
또 “그동안 양국은 깊은 유대와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외교·안보와 경제·통상,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역동적인 협력 관계를 증진해왔다”며 “지난해 처음으로 2+2 외교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외교·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있고 오늘 FTA에 공식 서명하면서 더욱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04-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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