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 ‘한중 우호도시 청년 작품 교류전’ 관람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7월26일, 유정복 인천시장등을 접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중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유정복 시장이 싱하이밍 대사에게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인차이나포럼’을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이 제안을 수용했다.
‘인차이나포럼’은 한중 교류비지니스 플랫폼으로 매년 가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년 인차이나포럼 ‘상상. 창조. 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와 인천’을 주제로 우리나라와 중국 청년 간 대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싱하이밍 대사는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유 시장이 나서달라고 주문했고 유정복 시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을 접견했으며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의 ‘한중 우호도시 청년 작품 교류전’이 열리는 한중문화관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 작품전시회에는 오는31일까지 개최하며 중국 작가 초대작과 국내 작가 초대작, 한중학생들이 미술품 등 160여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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